하느님을 만나기 위하여 방문하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1. 참된 행복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시는 하느님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여기는 수많은 일을 하며 매일 바쁘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들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난 행복한 사람인가? 진정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정말로 행복한 걸까?
나는 누구이고 인생이란 무엇인지?”
여러분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2.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여정의 시작
계시(啓示, revelation)란 일반적으로 어떤 ‘감추어져 있는 것’, ‘가려져 있는 것’이 ‘자기를 드러내다’, ‘자기를 나타내다’, ‘자기를 열어 밝히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계시란 ‘하느님께서 마음을 열고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시어 이 세상에 말씀하시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하느님의 부르심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3. 성당에 오시는 방법
가까운 지인과 함께 개포동성당 미사에 오시거나, 혼자 미사시간에 맞춰 성당에 오셔서 신부님, 수녀님, 성당사무실 등 관계자에게 처음왔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예비신자 신규모집을 성당주보나 본당소식에 공지하오니 참고하시어 교리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4. 따라해 볼까요? 성호경을 바칩니다.
바른 자세로 손을 모으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을 소리를 내며 아래 그림과 같이 따라합니다.
어렵지 않지요?
5. 주님의 기도를 바쳐 볼까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6. 성모송을 바쳐 볼까요?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7. 영광송을 바쳐 볼까요?
<밑줄 부분에서 고개를 숙이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8. 성호경을 바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9. 어렵지 않지요? 두려워 하지 말고 용기를 내서 성당에 오세요. 하느님께서 기다리십니다.
[예비자교리 안내]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