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성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1요한 1,8-9)
♥ 고해성사 시간
평일미사 : 미사 15분 전, 성전 내 고해소
주일미사 : 미사 20분 전, 성전 내 고해소
♥ 고해성사의 준비와 단계
- 들어오셔서 무릎을 꿇고
2. 기다리시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고해한지 (몇 일, 몇 주일, 몇 달)됩니다.” 하고 말씀하시고,
3. 알아낸 죄를 낱낱이 고백한다. (아래의 죄를 고백하는 방법을 참조하십시오.)
4. 죄를 고백한 다음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오.” 라고 말씀하십시오.
5. 사제는 고백자에게 훈계하고 보속을 준다.
나는 성부와 +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합니다.
6. “아멘.”
7. “감사합니다.”
♥ 죄를 고백하는 방법
- 자신의 죄만 고백하십시오.(다른 사람의 잘못을 탓하지 마십시오.)
- 많이 반성하시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을 결심으로 오셨을 것이므로, 중요한 결론만 말씀하십시오.
(예) 제 마음의 정성이 부족하여 주일을 걸렀습니다.
성체를 정성된 마음으로 받아 모시지 못했습니다.
제가 이해심이 부족하여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고 욕을 하고 상처를 입혔습니다.
제 맘에 들지 않는다고 부하직원을 미워하였습니다.
교만하게도 제 이웃을 비판하고 판단하였습니다.
3. 굳이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하느님께서는 이미 그 죄를 다 알고 계시므로
충분히 성찰하시고 결심하시고, 간단히 고백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