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상 바오로 주교님 서임 축하 국수잔치 (2024년3월31일)
2024년 3월31일 주일은 특별한 “주님 부활 대축일“을 보냈습니다.
‘이경상 바오로 주교님 서임 축하’를 위한 국수잔치 준비과정과 계획,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담아 여성구역장님들과 반장님들이 국수를 준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남성구역분과에서는 자리 정렬과 육수 나눔, 뒷마무리등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셨었습니다. 당일 1400명 정도 의 많은 교우들이 주교님 서임 축하와 헤어짐의 아쉬움을 같이 하신 것으로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준비과정에서 부주임 신부님께서는 비타500으로 피로를 풀어주시고, 유데레사 수녀님께서는 궂은 일을 도와주셨습니다. 사목회장님께서도 치킨으로 수고를 위로해주셨습니다.
이제 본당을 떠나셨지만, 주교님을 위한 9일 기도를 바치며 마음을 모으며 그간의 많은 추억들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