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강남지구 구역장, 반장 신년하례미사

제11 강남지구 구역장,반장 신년하례미사가 

2024년1월17일 수요일 2시, 역상동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본당에서는 주임신부님(이경상바오로)과 부주임신부님 (구본흥사도요한), 두 분의 수녀님들 (남 마리안나, 정 비르지타) 사목회장님(유식용 스테파노), 여성총구역장님(최명희 카타리나)과 남성총구역장님 (최창원 바오로), 지역장들을 비롯하여 구역장 반장 84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총 참석인원은 공식적 집계로 960명이었다고 합니다. 

미사 집전은 서울 대교구장이신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님이 하셨습니다.   

강론의 주제는 2024년 교구장 사목교서에서도 강조하신 “시노드 교회“ 를 향해 걸어가자는 내용으로,  구성원 모두의 참여를 강조한 단어 “시노달리따스”여정, 즉 하느님과 하나되는 친교를 통해, 그 힘으로 이웃과 나의 주변에 사랑을 전하는 선교로 참여 하는 일이 바로  시노달리따스로 가는 여정임을 말씀하셨습니다.(친교-선교-참여)

또한 ”2027년 세계청년대회“의 준비에 협조 부탁과 종교와 대상에 제한이 없슴을 강조하셨습니다. 

끝으로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님의 건강을 위한 우리 모두의 간절한 기도도 함께 담은 거룩하고 복된 신년하례미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대주교님이 참석자 전원에게 주신 묵주를 받아 안고 왔습니다.